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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방 맏형 x우가 부리나케 달려오길래 무슨일인가 물었더니

고등학교 희망원서를 작성해야 한다고 합니다.

보육사도 원서를 작성하는 건 처음이라 떨리는 마음으로 아동과 하나하나 살펴가며 일정과 접수방법등을 살펴보았습니다.

실기까지 얼마남지 않았다며 초조해하는 아동을 안심시켜주고 곡부터 천천히 고르기로 했습니다.

열심히 연습하고 실기날에 좋은결과가 있길 바래봅니다.

x우야 근데 피파말고 곡 먼저 골라야 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