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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빵을 들고 사진을 찰칵! 찰칵!
여러장 찍었습니다. 각자 예쁜 표정, 재밌는 표정 등
여러가지 표정을 지으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오*아 아동이 "선생님! 이거 봐요!" 라고 저를 부르더니
세상에서 제일 웃긴 표정을 지어보겠다고 했습니다.
제가 *아의 표정을 보고 크게 웃으며 사진을 찍자
본인도 웃겼는지 저랑 똑같이 크게 웃었습니다.

내 눈에는 너네들이 웃긴 표정을 지어도
항상 깜찍한 표정으로 보이는 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