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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서 만들기 활동을 하려고 합니다.
재미도 있고 안전한 것을 원해서 찾아보니 나무조각을 떼어서 끼우는 만들기 제품이 눈에 들어옵니다.
보육사는 맘에 드는데 하는건 아이들이니 기대감을 가지고 어떤지 물어봅니다.
아이는 보육사가 열어놓은 쇼핑몰 홈페이지 스크롤을 내리며 둘러보더니
좋은지의 의견이 아닌 만들 물건을 골라버립니다.
좋다는 의견으로 이해하고 아이들과 어떤 것을 만들면 좋을지 얘기하며
이전에 나무공예 등을 했던 얘기를 하며 즐거운 대화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 주말은 재밌는 만들기 시간을가지고 만든 것으로 놀아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