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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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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건 조회 1,174회 작성일 21-10-09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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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아동은 최근에 구입한 옷이 마음에 드는데 길이가 길어 수선을 하러 가기로 했습니다.
주말이라 아동 용돈도 사용할 겸, 손을 잡고 함께 나갔는데 아동은 보육사와 가는 모든 길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아동과 수선을 마치고 나와 말로만 듣던 ‘아트박스’를 가보기로 했습니다.
아동은 첫 번째로 타투스티커를 사려고 하였고, 두 번째로는 편지지를 사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갖고 싶었던 모든 물건을 재치고 아동이 선택한 것은 젤리 골라 담기였습니다.
해맑은 얼굴로 여러 모양의 마시멜로와 젤리를 담아 계산한 아동은 행복하게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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