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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한글날이자 우리 해솔방 공주 이*진 아동의 생일인 10월 9일
며칠 전부터 저에게 와서 "이번 주 토요일이 제 생일이에요!" 라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습니다.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생일 당일,
저를 포함한 해솔방 아동들, 다른 방 언니들 등 다양한 사람들에게 생일 축하를 받으며
매일이 생일이었음 좋겠다고 말한 우리 공주 *진이.

선물을 한가득 품에 안고 해솔방 아동들과 하루종일 즐겁게 놀았습니다.
매일이 생일이 될 수는 없지만, 오늘처럼 매일매일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 조금 더 노력할게 *진아.

다시 한 번 더 생일 축하했고, 앞으로 더 좋은 추억 많이 쌓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