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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은 아동들과 용돈 사용을 위해 외출을 합니다.
바람꽃방 김*연 아동은 보육사가 출근하자 마자 용돈 사용을 위해 보육사에게 외출하자고 웃으며 매달립니다.
보육사는 김*연 아동의 손을 잡고 용돈으로 무엇을 사고 싶은지 물어보며 길을 나섭니다.
이것저것 고르고 고른 물건을 바구니에 올려 놨다 내려 놨다를 반복하는 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과연 어떤 물건을 살지 궁금해 집니다.
드디어 결정을 하고 선택한 젤리와 말랑이를 집어들고 신이 난 모습을 보니 보육사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보육원으로 돌아오는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연아! 우리 다음주에도 신나게 용돈 나들이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