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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고 있지?  지나고 보니 아무것도 아니지?  고마워.  잘 견뎌줘서."

세상의 모든 사람이 좋을 수 없듯이 세상의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될 수도 없습니다.

각각의 사람이 다른 환경과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옳고 그름으로 또는 맞고 틀림으로 다른 사람들을 바라보지 말고

서로 다름으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치고 방전된 일상의 삶을 버틸 수 있게 해주는 힘으로

진심어린 지지와 격려로 시선이 머무는 눈높이에서

있는 그대로 바라봐주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시선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