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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OO아동이 보육사에게 고민 상담을 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교사 방에서 최OO아동의 고민 상담을 마친 뒤,

최OO아동이 교사 방을 나가자마자 초등학생 아동 4명이 우르르 교사 방으로 들어와

"선생님 저두요 !", "선생님 저도 상담하고 싶어요."라고 손들고 점프를 하며 말합니다.

초등학생 아동 4명의 모습이 꼭 아기 참새 같아 절로 미소가 나옵니다.

할 일이 산더미 같지만 아기 참새같은 모습에 할 일을 뒤로 하고 아동 한 명, 한 명 고민을 듣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동들의 고민을 듣고 나니 눈 깜짝할 사이 2시간이 금새 지나갔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성장한 아동들의 새로운 고민을 듣게 될 날이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