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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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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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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건 조회 1,230회 작성일 21-06-17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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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근무로 밤 시간 아이들이 자는 시간을 지키는 날
보육사는 다른 층에 볼일을 보고 방으로 돌아가던 중 아이 울음소리가 났습니다.
무슨 일인가 싶어 빠르게 방으로 돌아가보니 윤ㅇ일 아동이 앉아 울고 있습니다.
왜 우는지 물어보니 무서운데 보육사가 없어서 그랬다고 합니다.
보육사는 윤ㅇ일 아동의 방에 불빛이 들도록 하고 일이 있어 다른 잠시 다른 층에 다녀온 것을 알리며
계속 방에 있을 것이니 다시 자도 괜찮다고 안심시킵니다.
윤ㅇ일 아동은 자다 깨면 보육사가 있는지 항상 확인하곤 합니다.
그래서 보육사방에 불을 켜고 있다가 윤ㅇ일 아동이 잠시 깨서 나오면 한 번 안아주고 잘 수 있도록 보냅니다.
아직 무서운게 많은 윤ㅇ일 아동이 앞으로 밤에 잘 자는날이 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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