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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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꽃방 첫째 김OO 아동은 혼자서도 잘하는 척척박사이지만
보육사가 챙겨주지 않아도 혼자서 잘하는 모습에 서운한 마음이 들기도 하는 첫째입니다.
빨리 철든 모습을 보여 보육사의 마음을 아프게 하기도 합니다.
보육사가 자리를 비운 동안 몰래 설거지를 해놓은 모습에 누가 설거지를 했는지 묻자
자신의 방으로 슬그머니 도망가서 방문을 닫는 모습이 고맙기도 하고 서운하기도 하고 슬프기도한 복잡한 감정이 교차합니다.
첫째들은 빨리 철이 드나 봅니다.
너무 빨리 철들지 않길.
보육사에게 온전히 마음 내려 놓고 기대는 날도 있길 바래봅니다.
보육사가 챙겨주지 않아도 혼자서 잘하는 모습에 서운한 마음이 들기도 하는 첫째입니다.
빨리 철든 모습을 보여 보육사의 마음을 아프게 하기도 합니다.
보육사가 자리를 비운 동안 몰래 설거지를 해놓은 모습에 누가 설거지를 했는지 묻자
자신의 방으로 슬그머니 도망가서 방문을 닫는 모습이 고맙기도 하고 서운하기도 하고 슬프기도한 복잡한 감정이 교차합니다.
첫째들은 빨리 철이 드나 봅니다.
너무 빨리 철들지 않길.
보육사에게 온전히 마음 내려 놓고 기대는 날도 있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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