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 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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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들이 취침하기 한 시간 전 ‘쾅!!’ 하는 소리가 나며 천둥 번개가 쳤습니다.
보육사가 우산을 안 가져왔다고 하자 아동들은 웃으며 집에 가지 말라고 합니다.
아동들이 잘 시간이 되니 천둥 번개가 멈췄고, 아동들이 모두 잠들려고 할 때
김OO 아동이 누웠다 일어나 얘기합니다.
“선생님, 방금 세탁실에 불이 반짝했어요.”
“선생님, 컴퓨터 책상 밑에 빨간 불이 꺼져있었는데 켜졌어요.”
“선생님, 거실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요.”
누워있다 여러 번 일어나기를 반복하던 아동은 갑자기 무섭다고 합니다.
“무섭다고 얘기하면 진짜 무서워진다?”
“아~~ 선생님, 하지 마요.”
“선생님 없을 때 자는 것 보다 지금 자는 게 좋을 거 같은데?”
“선생님 언제가요?”
“시O이 자면 갈까, 그냥 갈까?”
“저 진짜 잘게요.”
평소 잔다고 얘기를 해도 늦게까지 잠을 못자는 아동이라 ‘좀 있으면 말을 걸겠지?’ 라고
생각하는데 아동이 정말 잠이 들었습니다.
보육사가 우산을 안 가져왔다고 하자 아동들은 웃으며 집에 가지 말라고 합니다.
아동들이 잘 시간이 되니 천둥 번개가 멈췄고, 아동들이 모두 잠들려고 할 때
김OO 아동이 누웠다 일어나 얘기합니다.
“선생님, 방금 세탁실에 불이 반짝했어요.”
“선생님, 컴퓨터 책상 밑에 빨간 불이 꺼져있었는데 켜졌어요.”
“선생님, 거실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요.”
누워있다 여러 번 일어나기를 반복하던 아동은 갑자기 무섭다고 합니다.
“무섭다고 얘기하면 진짜 무서워진다?”
“아~~ 선생님, 하지 마요.”
“선생님 없을 때 자는 것 보다 지금 자는 게 좋을 거 같은데?”
“선생님 언제가요?”
“시O이 자면 갈까, 그냥 갈까?”
“저 진짜 잘게요.”
평소 잔다고 얘기를 해도 늦게까지 잠을 못자는 아동이라 ‘좀 있으면 말을 걸겠지?’ 라고
생각하는데 아동이 정말 잠이 들었습니다.
댓글목록
파랑이님의 댓글
파랑이 작성일에공~ 천둥 번개소리가 무섭긴 했겠어요~ 저도 번쩍하는 것을 보고 놀라긴 했었는데...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