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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사가 야간으로 출근해 중고등부 아동들과 대화를 하고 있었습니다.
조OO 아동이 얘기합니다.
“김OO, 취침 시간에 복도로 자꾸 나와서 또 오면 수노을방에 있기로 했어요.”
“아~ 그래서 조용히 누워있었구나~”
보육사보다 언니들의 말 한마디가 더 효과 있음을 느꼈습니다.
잠시 후 임OO 아동이 또 얘기합니다.
“김OO, 아까 2층에서 커피 가져와 타서 물통에 넣어놓고, 가방에도 챙겨놨어요.”
“ O_O ”
“이미 먹은 거 같던데...”
“지금도 방에 있나, 가방에 아직도 있을까?”
“아니요~ 저희가 가서 다 뺐었죠.”
“아~~ 잘했어~”
우리 방 사고뭉치를 언니들이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 같네요.
중고등부 아동들에게 언제나 고마운 마음과 함께 김OO 아동이 변화되길 기다려봅니다.
조OO 아동이 얘기합니다.
“김OO, 취침 시간에 복도로 자꾸 나와서 또 오면 수노을방에 있기로 했어요.”
“아~ 그래서 조용히 누워있었구나~”
보육사보다 언니들의 말 한마디가 더 효과 있음을 느꼈습니다.
잠시 후 임OO 아동이 또 얘기합니다.
“김OO, 아까 2층에서 커피 가져와 타서 물통에 넣어놓고, 가방에도 챙겨놨어요.”
“ O_O ”
“이미 먹은 거 같던데...”
“지금도 방에 있나, 가방에 아직도 있을까?”
“아니요~ 저희가 가서 다 뺐었죠.”
“아~~ 잘했어~”
우리 방 사고뭉치를 언니들이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 같네요.
중고등부 아동들에게 언제나 고마운 마음과 함께 김OO 아동이 변화되길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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