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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정민
댓글
1건 조회 1,429회 작성일 21-05-12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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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ㅇ는 학교에서 받은 숙제로 강낭콩 키우기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키우는 법을 잘 몰라 실패했지만
학교에서 다시 강낭콩을 받아 키우기를 도전합니다.
꾸준히 강낭콩 화분을 구경하며 물을 주더니 어느세  약 10센치 정도로 성장한 강낭콩
윤ㅇ는 친구들을 포함해 보육사들에게도 보여주고 알리느라 바쁩니다.
자신이 키웠다는 자부심과 성취감을 맛본 윤ㅇ는 열심히 강낭콩을 돌보는데
누가 했는지는 모르지만 키우던 강낭콩 줄기의 중간 부분이 끊어지는 사건이 생깁니다.
윤ㅇ는 처음 성장한 강낭콩을 보여줄 때와는 다르게 자신의 강낭콩이 죽었다며
범인을 찾으면 새 강낭콩을 사오게 할 거라며 큰 아쉬움을 보입니다.
윤ㅇ는 강낭콩을 키우던 재미가 생겼는지 강낭콩이나 새로운 것을 키우는 것을 얘기하며
한동안 보육사들에게 묻고 고민하고 찾은 결과 다시 강낭콩을 키우겠다고 합니다.
강낭콩 숙제로 시작했지만 윤ㅇ에겐 좋은 경험과 관심사가 된 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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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이님의 댓글

파랑이 작성일

윤0 아동이  많이 속상했겠네요~
강낭콩  키우기로 식물에 대한 애정과 성취감이 생기는 새로운 경험에 화이팅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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