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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00아동은 11일에 행복한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한달 전부터 "선생님 저 5월 11일에 생일에요."라고 말하며 들뜬 마음을 표현하였는데

생일을 맞이하기 전까지 "이제 생일 얼마 안남았다.'라고 혼잣말로 자주 이야기했습니다.

드뎌 아동의 생일을 맞이하는날 바람꽃방 막내 초등아동들은 개인 용돈으로 언니의 생일을 축하해주겠다고

간식, 노트를 사서 포장을 했습니다.

맏언니 김00아동은 간식으로 가방을 만들어 선물하였고 최00, 임00아동은 뷰티 제품을 선물로 주었습니다.

또한 아동은 학교 친구들에게 주문제작한 케이크를 받아서 생일파티때 사용했습니다.

그외에도 아동을 생각하여 선물을 준비한 해피홈 선생님들~

아동의 생일에 저는 이야기했습니다.

"조00아동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 생일축하해"

조00아동은 수줍게 웃으며 "네"라고 대답합니다.

우리 해피홈 아이들 생일 때 항상 느끼는거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ㅎㅎ

앞으로도 우리 해피홈 아이들에게 따듯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