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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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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건 조회 1,393회 작성일 21-05-16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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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오후 업무를 마무리하고 퇴근하려는데 은♡이가 보육사에게 오더니
카네이션 꽃을 건내며"선생님 오늘 어버이날이 잖아요~선생님 드리려고 금카네이션 준비했어요"라고 말합니다.
스승의날 보다 어버이날 드리고 싶어서 준비했다는 말에 마음이 울컥해 잠시 아무말 못하다 너무고맙고 사랑한다고 했습니다.

해피홈에서 일한지 14년째..내가 아이들에게 어버이가 될 자격이 있나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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