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페이지 정보
본문
후원자분들에게 전달할 편지 쓰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초등학생 아이들은 자기가 먼저 쓰고 싶다며
마음에 드는 편지지를 골라 열심히 썼습니다.
아직 한글을 쓰지 못하는 임**과 최**이는 쓰지 않아도 된다고 했지만
자신도 쓰고 싶다며 알려달라고 졸라서
하고 싶은 말을 말해보게 한 뒤에 컴퓨터로 적어주고 따라 쓰도록 했습니다.
아직 연필로는 낙서 말고는 해본 적이 없는 두 아이들이
알아보기 힘든 글씨로 열심히 써내려가는 모습이 귀엽습니다.
다음에는 글을 배워서 스스로 쓸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초등학생 아이들은 자기가 먼저 쓰고 싶다며
마음에 드는 편지지를 골라 열심히 썼습니다.
아직 한글을 쓰지 못하는 임**과 최**이는 쓰지 않아도 된다고 했지만
자신도 쓰고 싶다며 알려달라고 졸라서
하고 싶은 말을 말해보게 한 뒤에 컴퓨터로 적어주고 따라 쓰도록 했습니다.
아직 연필로는 낙서 말고는 해본 적이 없는 두 아이들이
알아보기 힘든 글씨로 열심히 써내려가는 모습이 귀엽습니다.
다음에는 글을 배워서 스스로 쓸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이전글늙으면 뼈가 굳어 ㅜㅜ 21.04.10
- 다음글‘수노을 큰 공주 *을이’의 사랑(?)이야기 21.04.1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