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티 입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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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다녀온 김OO, 오OO 아동이 방에서 같이 놀이를 합니다.
웬일로 싸우는 소리는 들리지 않고 사각사각 소리만 들립니다.
아동들이 종이를 달라고 해 ‘그림을 그리는 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잠시 후 사각사각 소리는 쿵쿵, 탕탕 치는 소리로 바뀌었습니다.
무슨 놀이를 하는지 궁금해 가보니 색깔 모래를 만든다며 파스텔을 가위로 갈고 있었습니다.
보육사가 당황하고 놀란 모습을 보며 아동들이 한 마디씩 합니다.
“저희가 치울 거예요. 옷도 제가 손빨래 할게요.”
“ㅎㅎ너무 재밌어요.”
“와~ 둘 다 흰 티를 입었네?”
이미 놀이를 너무 신나게 해버린 아동들에게 잘 정리하고 청소해 보자고 했습니다.
얼굴과 손이 까매진 것을 보고 보육사와 아동들 모두 웃어버렸습니다.
웬일로 싸우는 소리는 들리지 않고 사각사각 소리만 들립니다.
아동들이 종이를 달라고 해 ‘그림을 그리는 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잠시 후 사각사각 소리는 쿵쿵, 탕탕 치는 소리로 바뀌었습니다.
무슨 놀이를 하는지 궁금해 가보니 색깔 모래를 만든다며 파스텔을 가위로 갈고 있었습니다.
보육사가 당황하고 놀란 모습을 보며 아동들이 한 마디씩 합니다.
“저희가 치울 거예요. 옷도 제가 손빨래 할게요.”
“ㅎㅎ너무 재밌어요.”
“와~ 둘 다 흰 티를 입었네?”
이미 놀이를 너무 신나게 해버린 아동들에게 잘 정리하고 청소해 보자고 했습니다.
얼굴과 손이 까매진 것을 보고 보육사와 아동들 모두 웃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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