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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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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혜명
댓글
1건 조회 1,263회 작성일 21-04-07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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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 시 미취학 꼬마들이  식사하고 있는 근처 자리에 앉아 밥을 뜨려는 차였습니다.
저 ~~쪽 에 앉아 있었던 윤태* 아동이 심각한 얼굴로 보육사에게 다가왔습니다.
" 선생님, 얘네들(미취학 꼬마들)  밥 잘 안먹고 장난쳐서 식사시간 잘 보셔야 해요. "
순간 보육사가 말문이 막혔지만
"아, 예~~예~~ 알겠습니다."  하였습니다.

가끔 나래울방 완료된 건조기 세탁물도 꺼내서 가져다 주는 태*입니다.
챙기고 개입하고 신경써 주는 옆집 아저씨같다 할까요? ㅋㅋㅋㅋ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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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이님의 댓글

파랑이 작성일

형으로서  어린동생들을 챙기는 마음이 너무 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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