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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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입소한 초3 김♡연 아동이 첫등교 하는 날 아직 낯설어 보육사와 함께 하원을 했습니다.
학교앞 분식점에서 슬러시를 먹고 있는 친구들을 보더니 본인도 초 1때 먹어본 기억이 있다며 맛있었다고 이야기 합니다. 보육사가 슬러시 먹으면서 갈까? 라고 물어보니 저돈이 없어요 하길래 오늘은 선생님이 쏘는날! 이라고 말하니 좋아하며 네네!대답을 합니다.
슬러시 하나에 너무 행복해 하며 용돈 받으면 선생님도 하나 사준다고 말하는 아이♡
이제 막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 생활하는 시♡연이가 건강하고 사랑받는 아이로 자라나길 기도합니다.
학교앞 분식점에서 슬러시를 먹고 있는 친구들을 보더니 본인도 초 1때 먹어본 기억이 있다며 맛있었다고 이야기 합니다. 보육사가 슬러시 먹으면서 갈까? 라고 물어보니 저돈이 없어요 하길래 오늘은 선생님이 쏘는날! 이라고 말하니 좋아하며 네네!대답을 합니다.
슬러시 하나에 너무 행복해 하며 용돈 받으면 선생님도 하나 사준다고 말하는 아이♡
이제 막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 생활하는 시♡연이가 건강하고 사랑받는 아이로 자라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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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파랑이님의 댓글
파랑이 작성일또 하나의 좋은 기억을 만들어 주셨네요~~사랑이 많은 아이가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