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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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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건 조회 1,135회 작성일 21-03-26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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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솔방 취침 지도 시에 막내 6살 이00아동은 항상 보육사에게 등을 토닥여 달라고 합니다.

그러던 중 어제는 이00아동이 보육사의 옆에 누우라고 해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누웠는데 보육사의 등을 토탁이면서 말합니다.
“선생님 오늘은 제가 재워드릴게요.”
 
보육사는 웃으며 그냥 누워있었는데 한00아동이 “선생님”이라고 부르자 이00아동이 엄지손가락을 입에 갖다 되며 말합니다.

“언니 조용히 해 선생님 깨자나” 라고 말하며 보육사가 아동에게 해준 것처럼 계속 해서 등을 토닥여줍니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00아동이 지금처럼 잠도 잘 자고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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