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 이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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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불어나는 몸매로 걱정인 박지*.
주변의 잔소리 혹은 형들의 갈굼에도 굴하지 않고 넘치게 한그릇씩을 담아
식사도 외진 곳을 찾아 앉고, 함께 놀이 활동이라도 하라고 내보내 '얼음 땡'
놀이를 하면 주변 친구가 분명 '땡'을 해 주었음에도 움직이지 않으려 다시 바로 그 자리에서
'얼음'을 하여 다른 아이들의 '화'를 돋구어 결국 보육사 귀에 들리게 하는 박지*.
며칠 전 미용실에서 두발정리 하고 왔을때 우리방 중학생 한명이
"지*야. 너 오늘 보니 마오쩌뚱 닮았다. " 했습니다.
주변에 있는 아이들이 모두 빵 터졌죠.
그런데 더 빵 터진 박지*의 한.마.디.
"하필 이름에 '뚱'이 들어 있냐..."
아..많이 웃었습니다. 덕분에.
주변의 잔소리 혹은 형들의 갈굼에도 굴하지 않고 넘치게 한그릇씩을 담아
식사도 외진 곳을 찾아 앉고, 함께 놀이 활동이라도 하라고 내보내 '얼음 땡'
놀이를 하면 주변 친구가 분명 '땡'을 해 주었음에도 움직이지 않으려 다시 바로 그 자리에서
'얼음'을 하여 다른 아이들의 '화'를 돋구어 결국 보육사 귀에 들리게 하는 박지*.
며칠 전 미용실에서 두발정리 하고 왔을때 우리방 중학생 한명이
"지*야. 너 오늘 보니 마오쩌뚱 닮았다. " 했습니다.
주변에 있는 아이들이 모두 빵 터졌죠.
그런데 더 빵 터진 박지*의 한.마.디.
"하필 이름에 '뚱'이 들어 있냐..."
아..많이 웃었습니다.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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