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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이 무서운 이야기에 빠져있습니다.
아이들은 무서워 하면서도 컴퓨터를 하는 시간에는 유튜브로 무서운 이야기를 찾아서 보며 얘기합니다.
무서운 이야기가 사실인지 아닌지를 시작으로 진짜 귀신이 있을지 여러가지 의견을 나눕니다.
이런 상황에 7살인 윤ㅇ일 친구는 형들의 무서운 이야기가 궁금하지만 무서워
형들에게 가까이 가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가끔 잘 때는 무서워서 문을 닫지 않았으면 좋겠다거나 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럼 한 번씩 희미하게 불빛이 비칠만한 위치의 전등을 켜주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