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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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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건 조회 1,197회 작성일 21-03-0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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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은 보육사의 생일이였고 감동한 날 이였습니다.

정말 생각지도 못해서 아직도 생각하면 행복합니다.

보육사의 생일 날 정확하게 12시에 바람꽃방 제일 맏언니 김00아동이 보육사가 방에 있을 때
“선생님 잠깐만 뭐 좀 도와주세요. 선생님 무조건 지금 도와주셔야 해요.”라고 하여 밖에 나갔는데 바람꽃방 아이들이 웃으며 케이크의 불을 켜고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주었습니다.

그리고는 말합니다. “선생님 빨리 소원 빌고 촛불 끄세요.”

소원은 저와 아이들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도하는 소원을 빌었습니다.

너무 감동적이고 행복했습니다.

아이들은 말합니다. “선생님 생신이셔서 저희가 용돈 조금씩 모아서 케이크도 사고 선생님이 좋아하시는 빵도 샀어요.”

맏언니 김00아동은 “선생님 편지도 썼는데 나중에 읽어보세요. 지금은 부끄러우니깐.”

편지에는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는 내용이 담겨있었습니다.

저는 너무 행복합니다. 아이들에게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이렇게 또 사랑을 받네요.

잊지 못할 생일날을 만들어줘서 고맙고 아이들에게 여러 가지로 많은 것을 배우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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