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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을 맞이하여 아동들은 원장님과 보육사에게 세배를 했습니다.
세배를 한 후 세뱃돈을 받고 아동들은 너무 좋아합니다.
보육사가 세뱃돈으로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물어보자
기다렸다는 듯이 가지고 싶었던 장난감과 간식을 얘기합니다.
그러고는 밖에 나가서 아동이 원하는 것을 직접 구입하고 싶다고 합니다.
보육사가 빨라야 3월이 되지 않을까 얘기하니 아쉬워하는 아동들.
빨리 코로나가 사라져 아동들이 원하는 것을 밖에 나가 직접 구입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