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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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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건 조회 1,086회 작성일 21-01-31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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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사가 곱창 떡볶이를 먹은 후 아동들이 생각나서 곱창 떡볶이를 사주었습니다.

아동들은 처음에 곱창을 먹어보지 않아서 김00아동은 “선생님 쓰지 않아요? 친구들이 맛없다고 하는데”라고 말하거나

최00아동은 “곱창은 뭘 로 만든 거에요? 이상할 것 같은데”라고 말하였습니다.

다른 아동들도 기대 반 걱정반이였습니다.

보육사는 검증된 맛이라고 말하며 일단 먹어보도록 하였습니다.

아동들이 입맛에 맞지 않을까 걱정도 되었지만 먹어본 후 아이들이 엄지를 치켜세우며 곱창이 좋아졌다고 말합니다.

나중에는 떡볶이 사이에서 열심히 곱창을 찾는 모습을 보고 흐뭇했습니다.

저는 아동들이 “너무 맛있어요.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는데 너무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애들아 나중에 코로나 괜찮아지면 방별 여행가서 곱창 구이 먹을 수 있음 먹자.”라고 하였고 아동들이 모두 너무 좋아했습니다.

생각이 커질 수 있게 아동들이 새로운 경험을 자주 했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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