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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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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건 조회 1,123회 작성일 21-02-06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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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중학생이 되는 최OO 아동은 자신의 공부를 마치고 해솔방 동생들을 놀아주러 왔습니다.
아침에 공부가 끝나면 놀아주기로 했다며 약속을 지키러 온 아동.
동생들이 많을 땐 마피아 게임도 알려주고, 간식도 나누어주는 아동.
미취학 아동들이 어린이집을 가고 초등학생들만 남았는데 무엇을 하면 좋을지 보육사에게 물어봅니다.
보육사가 빙고게임을 해 보면 어떤지 물으니 좋다고 합니다.
동생들에게 칸을 그리는 것부터 게임방법까지 알려주는 아동.
언니가 놀아주니 재미있다고 하는 동생들.
다음에는 또 무슨 놀이를 생각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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