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해피홈 보육원에 들어온지 얼아 안 된 아동이 있습니다.
부모와 자주 통화와 편지를 주고받는 아동이 얼마 전, 통화를 하면서
매우 좋아하는 못습을 보였습니다.
통화를 끊고 나서 교사가 묻기도 전에 올해에 퇴소할 수도 있다면서
교사에게 자랑과 기쁨을 표현합니다.
아빠한테도 편지를 써야겠다며 편지지를 달라고 해서
인터넷으로 이쁜 편지지를 골라 복사해 주면서
 빨리 그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힘들어도 가족과 함께 지내는 것이 아동들에게는 무엇보다도 기쁜 일인 것 같습니다.
오**아동이 바라는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