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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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0은 아동이 키우고 있던 ‘방글이’가 결국 죽고 말았습니다.
얼마 전까진 꽃까지 펴서 곧 열매가 나오나 했는데 점차 시들어 가던 ‘방글이’는 보육사도 아동도 한 번씩 물을 주고, 햇빛을 보도록 챙겨주었는데도 한 번 시들어 버린 뒤로는 돌아오지 않았답니다.
아동과 어떻게 할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처음에는 아쉬워서 보내주지 못하던 아동은 보육사가 이제 그만 보내줘야 될 것 같다는 말과 이0화 아동이 이 아이는 이미 가버려서 살아나지 못한다는 말에 결국 보내주기로 했습니다.
아동이 직접 보내주는 것이 나을 것 같아 아동보고 보내주라고 하니 ‘방울토마토가 나면 내가 먹어줄려고 했는데....’ 라면서 고이 쓰레기통에 넣어줍니다.
봉0은 아동한테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다시 키워보기로 했답니다.
얼마 전까진 꽃까지 펴서 곧 열매가 나오나 했는데 점차 시들어 가던 ‘방글이’는 보육사도 아동도 한 번씩 물을 주고, 햇빛을 보도록 챙겨주었는데도 한 번 시들어 버린 뒤로는 돌아오지 않았답니다.
아동과 어떻게 할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처음에는 아쉬워서 보내주지 못하던 아동은 보육사가 이제 그만 보내줘야 될 것 같다는 말과 이0화 아동이 이 아이는 이미 가버려서 살아나지 못한다는 말에 결국 보내주기로 했습니다.
아동이 직접 보내주는 것이 나을 것 같아 아동보고 보내주라고 하니 ‘방울토마토가 나면 내가 먹어줄려고 했는데....’ 라면서 고이 쓰레기통에 넣어줍니다.
봉0은 아동한테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다시 키워보기로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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