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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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사가 출근해서 잘 있었는지 인사를 건네자 반갑게 보육사를 안으며 ‘선생님~ 보고 싶었어요.’라고 외치는 이0진 아동.
이번에 해솔 방에서 다솜 방으로 방이동을 하게 되면서 보육사와 같이 지내게 된 아동입니다.
간밤에 잘 잤는지 이야기 나누다 보육사한테 줄 것이 있다며 앉아 보라고 합니다.
냉장고 안에서 그릇을 소중히 꺼내 뒤로 숨기더니 보육사한테 건네줍니다.
메모지에 맛있게 드시라는 메모와 함께 점심으로 나온 과일을 보육사한테 주고 싶어 챙겨왔다고 합니다.
날씨가 더워 보육사가 시원하게 먹으라며 냉장고에서 꺼내온 이0진 아동.
‘0진아~ 너무너무 고마워, 0진이가 선생님 생각해서 챙겨주니까 더 맛있고, 시원한 것 같아~’라고 하니 웃으며 ‘선생님~ 안아주세요!!’라고 합니다.
이0진 아동을 안아 주며, 아동도 같이 먹자고 하니 아동은 점심 때 많이 먹고 와서 괜찮다고 하면서 결국 이0진 아동과 나눠 먹었답니다.
이날 보육사를 생각해준 아동의 마음에 시원하면서 따듯해졌답니다.
이번에 해솔 방에서 다솜 방으로 방이동을 하게 되면서 보육사와 같이 지내게 된 아동입니다.
간밤에 잘 잤는지 이야기 나누다 보육사한테 줄 것이 있다며 앉아 보라고 합니다.
냉장고 안에서 그릇을 소중히 꺼내 뒤로 숨기더니 보육사한테 건네줍니다.
메모지에 맛있게 드시라는 메모와 함께 점심으로 나온 과일을 보육사한테 주고 싶어 챙겨왔다고 합니다.
날씨가 더워 보육사가 시원하게 먹으라며 냉장고에서 꺼내온 이0진 아동.
‘0진아~ 너무너무 고마워, 0진이가 선생님 생각해서 챙겨주니까 더 맛있고, 시원한 것 같아~’라고 하니 웃으며 ‘선생님~ 안아주세요!!’라고 합니다.
이0진 아동을 안아 주며, 아동도 같이 먹자고 하니 아동은 점심 때 많이 먹고 와서 괜찮다고 하면서 결국 이0진 아동과 나눠 먹었답니다.
이날 보육사를 생각해준 아동의 마음에 시원하면서 따듯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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