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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일전부터 이제 곧 졸업을 한다며 들떠있던 최혜0 아동.
비록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졸업식 날 학교에 가서 친구들과 떠들고, 담임 선생님과 인사하고, 담당 보육사들도 가서 축하한다고 꽃다발을 전해주고 하는 풍경이 없어지고 집에서 온라인으로 졸업식을 진행해야 하지만 새 학년으로 올라가는 기분은 똑같나 봅니다.
학교 강당으로 가 상장과 졸업 앨범, 졸업장과 담임 선생님이 준비해주신 선물만 받아 해피홈으로 온 아동은 웃으며 드디어 졸업했다고 합니다.
보육사도 학교에 가서 축하해주진 못했지만 해피홈에서 축하해준다고 보육사가 준비한 선물을 전해주며, 축하한다고 전해주자 너무나도 좋아하며 사랑한다고 합니다.

이제 중학생이 되는 혜0아~
졸업한 거 많이 축하해!!
이제 중학생으로 올라가니 공부는 전보단 열심히 하기로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