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잘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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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아침 범O이가 유O이에게 놀자며 방으로 놀러 왔습니다.
평소 같으면 형들이 “나가~” 라고 했을 텐데 TV에 집중하고 있어 못 들었나봅니다.
범O이와 유O일이는 놀다 싸우기를 반복하는데 웬일로 말이 잘 통하는 중입니다.
“너가 레고로 집 만들고 있어. 난 이거 그리고 갈께”
“어, 알겠어!!”
아동들이 무슨 놀이를 하는지 보고 조용히 나왔습니다.
한참 조용히 놀고 있어 평화로운 주말을 보내는가 싶던 순간 범O이가 나갔습니다.
“나 이제 갈게~”
“이거 보여준다고!! 야!! 이거 보여준다고!!”
‘쾅’ 하고 문이 닫히고 유O이가 울기 시작했습니다.
TV에 집중하던 형들이 시끄럽다고 하니 방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유O이
나중에 보육사가 가서 물었습니다.
“아까 왜 울었어? 범O이가 그냥 갔어?”
“내가 이거 그린 거 보여주려고 했는데 임O석이 얘기 안 듣고 갔어요.”
“그랬구나. 어쩐지 조용하다 했어.”
점심식사를 하며 범O이를 만나 이따 놀러 와서 유O이의 그림을 보라고 했습니다.
6살 친구끼리 사이좋게 끝까지 잘 놀면 좋겠습니다.
평소 같으면 형들이 “나가~” 라고 했을 텐데 TV에 집중하고 있어 못 들었나봅니다.
범O이와 유O일이는 놀다 싸우기를 반복하는데 웬일로 말이 잘 통하는 중입니다.
“너가 레고로 집 만들고 있어. 난 이거 그리고 갈께”
“어, 알겠어!!”
아동들이 무슨 놀이를 하는지 보고 조용히 나왔습니다.
한참 조용히 놀고 있어 평화로운 주말을 보내는가 싶던 순간 범O이가 나갔습니다.
“나 이제 갈게~”
“이거 보여준다고!! 야!! 이거 보여준다고!!”
‘쾅’ 하고 문이 닫히고 유O이가 울기 시작했습니다.
TV에 집중하던 형들이 시끄럽다고 하니 방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유O이
나중에 보육사가 가서 물었습니다.
“아까 왜 울었어? 범O이가 그냥 갔어?”
“내가 이거 그린 거 보여주려고 했는데 임O석이 얘기 안 듣고 갔어요.”
“그랬구나. 어쩐지 조용하다 했어.”
점심식사를 하며 범O이를 만나 이따 놀러 와서 유O이의 그림을 보라고 했습니다.
6살 친구끼리 사이좋게 끝까지 잘 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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