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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먹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물어봤습니다.
음료수를 먹고 싶다면서 각종 음료수 이름을 말합니다.
저녁 식사를 마치고 아이들이 먹고 싶어 하는 것을 음료수를 사 와서
아이들에게 나눠줬습니다.

윤ㅇ주 아동이 보육사에게 와서 이야기 합니다.
“선생님 이런 걸 사 오시면 어떻게 해요.”
보육사에게 콜라를 보여줍니다.
“제로라고 쓰여 있는 것으로 사 오셔야죠.”
이유를 몰라 윤ㅇ주 아동의 얼굴을 보자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데 제로콜라를 사 와야지 왜 콜라를 사 왔느냐고 따지는 것입니다.
10살 아직 다이어트하기엔 어린 아동이 다이어트 걱정을 하는 것입니다.
걱정하지 말고 먹고 싶은 것을 많이 먹으라고 했지만, 다음에는 꼭 제로콜라를 사달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