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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2일 새벽에 꿈꾸는 달팽이에서 제주 힐링캠핑을 간 이00, 허00 아동이 출발을 해서 나머지 아동들은 그시간에 꿈나라에 있었다. 교사는 아침에 출근을 해서 나머지 3명의 아동들을 깨우는데 김00 아동이 교사를 보고는 "어, 선생님.. 친구2명이 없어졌어요? 어디갔어요?" 라고 물어봅니다. 나머지 두 아동들도 두리번 거리면서 교사를 쳐다봅니다. 교사는 웃으면서 새벽에 여행을 간것을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그제서 아동들은 이해를 하고는 이구동성으로 " 우리도 제주도 가고 싶다." 고 교사를 향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교사는 내년 방별여행때 제주도를 가자고 이야기를 하자, 김00 아동하고 윤00 아동은 "이00, 허00 아동은 데리고 가지 말아요. 갔으니까, 우리끼리만 가요."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