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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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1학년 때부터 자신은 기계를 만지는 일을 하고 싶다며
고등학교도 기계과를 가고 싶다고 이야기하던 아이가
어느새 3년이 흘러 고등학교로 진학을 합니다.
아동은 고등학교 원서를 넣고 너무 떨린다고 이야기하며
발표하는 날까지 걱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오매불망 기다리던 합격 통지를 받고 기뻐하며 교사에게 달려와
합격했다며 문자를 보여주며 여기저기 자랑을 하고 다녔습니다.
아동에게 축하한다고 말해주고, 열심히 해보라고 격려도 해주었는데
아동은 들리지 않은가 봅니다...
원하던 고등학교로 진학했으니 이제는 원하는 공부도 할 수 있게 되고
성인이 되어서는 원하는 직업도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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