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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동의 음악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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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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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건 조회 1,184회 작성일 20-12-0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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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에 참여 하러기위해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던 두 꼬마 숙녀 분들.

잠깐의 기다림의 시간도 지루했는지 피아노를 치고 싶다며

서로 손가락으로 건반을 튕겨가며 음율을 만들어 가고 있답니다.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시간이 얼마 되지 않음에도 심심한 것은 못 참는 우리 두 꼬마 숙녀 분들은 평소에는 티격태격해도 마음이 맞을 때는 너무 잘 맞는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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