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가 붙은 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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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 후 보육사가 해솔방으로 가자 다른 아동들은 5층으로 놀러가고
허ㅇ수 아동 혼자 TV를 시청하고 있었습니다.
보육사를 본 허ㅇ수 아동은 오른쪽 볼을 가리키며 볼이 뜯기는 줄 알았다고 말합니다.
혹시나 이가 아픈 건 아닌지 걱정스런 마음에 아동에게 이가 아픈지 물으니
아동은 방긋 웃으며 방금 얼음 하나를 먹었는데
얼음이 볼에 붙어 떼어내느라 힘들었다고 대답합니다.
얼음에 악마가 붙은 것 같다고 얘기하는 허ㅇ수 아동.
ㅇ수가 떼느라 힘들었지만 다치지 않았으니 천사가 붙었다며 긍정적으로 얘기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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