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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차00 아동이 학교에서 시험을 보고 영어 시험이 65점인 것 같다는 글을 썼었는데 오늘 아동과 얘기를 나누다 성적표가 나왔는지 물었습니다. 아동은 아직 나오지는 않았지만 점수는 나왔다고 얘기합니다. 그러다 영어점수 얘기가 다시 나왔는데 65점이 맞으며 더 잘 할 수 있었는데 아쉽다는 얘기와 그래도 전보다 40점 정도가 오른 것이 스스로도 잘 한 것 같다고 합니다. 아동에게 아동도 마음만 먹고 노력하면 할 수 있다는 말을 해주니 어릴 적 얘기를 꺼내며 다른 친구들은 공부할 때 자신은 놀기만 했고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몰랐던 것 같다고 얘기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보습학원을 다니며 공부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 것 같다고 얘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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