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했던 우리들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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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프로그램으로 해피홈 이00, 허00, 00혁 아동들과 캠프를 갔다 왔습니다.
각자 개성이 넘치는 아동들은 캠프를 가서도 많은 매력을 뽑냈습니다.
이00아동은 초등학교 4학년인데 예쁜 여자 선생님과 손잡고 다니기를 매우 좋아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캠프 담당 선생님 중 예쁜 선생님이 있는 것을 발견한 후 예쁜 선생님을 쫒아 다니며 손을 잡고 다녔습니다.
호기심이 넘치고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탐색하는 것을 좋아하는 00혁 아동은 프로그램 시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으며 보육사, 상담사에게 “선생님 이게 왜 그런 거에요?” 라며 이것저것 물어보았습니다.
아동은 그러한 호기심과 열정적인 성격으로 문화재 탐방시간에는 역사 퀴즈를 제일 많이 맞추며 좋아하였습니다.
관심 받기를 좋아하는 우리 애교쟁이 허00아동은 문화재 탐방 시 또는 차 안에서도 노래를 부르거나 몸을 흔들며 “관심 가져줘요. 저 봐 봐요.”라고 말하며 애교를 부렸습니다.
너무 귀여운 아이들과 캠프를 참여하는 동안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이 무엇인지 물어보니 “귤 따기 체험이 제일 재미있었어요.”라고 대답하여 이유를 물어보았습니다.
아동들은 하나같이 말합니다. “맛있는 귤을 많이 먹을 수 있고 가져 갈 수 있으니까요.”라고 말합니다.
그리고는 마음씩 착한 아동들은 생활관에 있는 형, 동생들에게 나눠주겠다며 열심히 귤을 따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기회로 더욱 아동들의 매력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행복했던 우리들의 시간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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