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토끼 귀가 달린 모자를 쓰고 와서는 자기는 귀여운 토끼라며 보여주는 우리 한예0 아동.
보육사가 ‘예0은 지금 토끼야?’ 하고 물어보니 ‘그냥 토끼 아니고 귀여운 토끼에요!!’라고 대답합니다.
보육사도 웃으며 ‘그래, 귀여는 예0 토끼야~’라고 해주자 웃으며 모자를 쓴 채로 TV에 몰두하는 한예0 아동입니다.
잠시 후에 동요가 흘러나와 보육사가 거실로 나가보니 흥얼거리는 동요에 맞춰 토끼 귀를 움직이는 한예0 아동이었답니다.
정말 귀여운 아기 토끼 한 마리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