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한 막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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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별방 5살 막내가 해피홈 가족이 된지 벌써 5개월 차입니다.
처음에는 언어 발달 지연 및 기본적인 생활 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어 보육사의 도움이 많이 필요했지만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언어사용량도 늘고 보육사와 같이 옷도 정리하는 아이입니다.
어제 저녁에는 잠옷을 찾아갈 때 아동이 형들의 잠옷을 알고 한 명씩 나눠주었습니다.
그리고는 자그마한 손으로 수건을 정리하는데 그 모습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서 이렇게 사진도 찍었습니다.
나중에 초등학생, 중학생이 되어 이 사진을 볼 때 어떤 생각을 들지 궁금합니다.
우리방 귀염둥이 막내 최00아동이 지금처럼 밝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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