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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블럭 장난감을 좋아하는 찬누리방 막내 윤xx 아동이
오늘은 창작작품으로 레고블럭 마을을 만들고는 생활관 형인 임xx 아동을 불러
자랑을 하며 괴물로부터 마을을 지키는 용사놀이를 하였습니다.
어린이집을 다니는 미취학 아동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상당한 레고 블럭 창작 솜씨와 완성도 높은 용사 이야기에
지켜보던 담당보육교사도 윤xx 아동과 임xx 아동의 상황극에 빠져
시간가는 줄 모르고 흥미진지하게 관람하였습니다.
레고 블럭이 다른 장난감보다 훨씬 재미있다며
매번 새로운 레고 블럭을 보면 갖고 싶다며 이야기 하는 윤xx 아동,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도 레고블럭이 갖고 싶다며
아직 2달이나 남아있는데 벌써부터 산타할아버지한테 기도하는 엉뚱한 윤xx 아동에게
갖고 싶은 레고블럭이 생길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