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링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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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울방 윤00 아동이 가끔씩 하는 컬러링북이 있습니다.
복잡해 보이는 그림도 하나하나 꼼꼼하게 색칠해 완성합니다.
보육사가 아동들의 도서구입을 위해 어떤 책을 사주면 좋을지 묻자
새로운 컬러링북을 갖고싶다고 합니다.
그래서 출근하는 길에 몇몇 아동의 책을 구입하며 아동이 주문한
컬러링북 두 권과 색연필 색깔이 부족하다 하여 색연필을 구입해 줬습니다.
새로 구입한 컬러링북은 각각 꽃과 디저트가 주제였는데
아동은 마음에 들어했고 그 날 바로 색칠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취첨 전 오늘 한 것을 보육사에게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오랜만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 같은 아동.
아동은 핸드폰을 안 할 때는 컬러링북을 색칠하는 것이 재미있고 좋다고 얘기했고
다음에 다른 컬러링북을 또 사다달라고 부탁하기에 그렇게 해주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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