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의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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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1층 강당에 신나게 뛰어놀수있는 놀이기구들이 있어
아이들은 자신들이 놀수 있는 시간만 기다립니다.
외근 갔다 오는 길 잘 놀고있나 들여다 보니
아이들은 온몸에 땀이 흠뻑 젖을 정도로 뛰어 놀고 있습니다.
막내가 같이 놀자고 손을 이끌며 트램블링으로 가자고 합니다.
보육사가 함께 방방뛰니 좋아하며 함께 방방 뜁니다.
저녁식사 시간이 되어 올라가자고 하니 아이들은 모두 아쉬워서 가기 싫다고 합니다.
하지만 막내의 "언니.오빠들 먹을껀 먹고 놀아야지 !"한마디에 모두 웃으며 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아이들이 하루빨리 밖에서도 뛰어 놀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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