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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ㅇ우 아동이 교사와 얘기를 하던 중 교사가 할 것이 없다는 박ㅇ우 아동에게 묻습니다.

"새 취미를 가지는 것은 어때?"

ㅇ우는 어떤 것인지 감이 잡이지 않은 모습을 보여 교사가 찾아보기로 합니다.

ㅇ우가 좋아하는 만들기 종류가 좋을 것같다며 다양한 재료로 만드는 마들기를 보여줍니다.

ㅇ우가 신기해 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을 때 다른 아이들도 교사를 찾아와 같이 구경합니다.

다양한 작품에 신기해 하는 모습을 보이고 교사는 나중에 주말 중 교사가 근무하는 때 간단하게

두꺼운 도화지를 활용한 만들기를 준비하겠다고 약속합니다.

아이들은 재밌을지 어떨지 모르겠는 반응을 하지만 새로운 것을 접한다는 설렘이 있는듯 하며 말합니다.

"잘 모르겠는데 해보고는 싶어요!"

교사는 알았다며 "다음에 넉넉히 준비해줄테니 한 번 해보자"는 말을 마지막으로 작품을 조금 더 보여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