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마음
페이지 정보
본문
캠프를 갔다 온 후 도배를 끝낸 방에 아동들이 들어갑니다.
6살 임00아동이 “선생님 여기 저희 방 맞아요?”라고 물어보았고
초등 5학년 이00아동이 “뭐가 바뀌었는데 모르겠다.”라고 혼잣말을 합니다,
보육사는 도배를 하였다고 말하며 어떠한지 물어보았습니다.
초등 5학년 김00아동이 “선생님 새 집 같아요.”라고 말하였고 다른 아동들도 김00아동의 말에 공감합니다.
그리고는 이00아동이 5 최00아동,6살 임00아동 그리고 초등2학년 황00아동에게 말합니다.
“벽에 코딱지 묻히고 싶으면 거울이나 너 옷장에 묻혀”라고 하였고 아동들이 일제히 “응 알겠어.” 라고 대답합니다.
확인해보니 아직까지는.. 벽에 코딱지가 묻혀있지 않습니다.^^
앞으로 도배한 깨끗한 생활관에서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래봅니다.
- 이전글언니는 동화 구연 중 20.11.02
- 다음글리폼 가방 20.11.0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