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수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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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캠프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던 허ㅇ수 아동이 음료수를 먹고 싶다면서
보육사에게 음료수를 사달라고 합니다.
숙소에 음료수가 많이 있으니 그것을 먹자하고 숙소로 왔습니다.
오랜지 쥬스, 사이다 등 여러가지 음료수를 보던 허윤수 아동이 보육사에게
음료수의 왕을 먹고 싶은데 음료수의 왕이 없다면서 음료수의 왕을 사달라고 화를 내기 시작합니다.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음료수의 왕이 뭐냐고 물었습니다.
"음료수의 왕은 콜라잖아요."라는 말을 남기고 농에 숨었습니다.
이날 저녁 피자와 콜라를 맛있게 먹고 기분이 좋아진 허ㅇ수 아동이 보육사에게
역시 음료수의 왕은 콜라라면서 여러잔을 마시고
보육사에게 화를 내서 미안했다고 사과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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