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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귀여운 초코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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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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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건 조회 1,357회 작성일 23-08-16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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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솔방 막내 왕*아 아동이 보육사에게 이야기합니다. '선생님 저도 단발로 머리 자르고 싶어요' 평소 아동은 머리가 긴 게 좋다며 계속 기를 것이라며 이야기했기에 보육사가 정말 자르고 싶은것인지 물어보자그렇다며 대답합니다. 주말에 자르기로 약속 한 뒤, 아동은 미용실에 가 앞머리를 내리고 단발로 자르고 왔습니다~!
원내 아동들, 언니들, 보육사 선생님들 모두 아동이 너무 귀여워졌다며 칭찬하니 웃으며 맘에 들어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때 아동이 보육사에게 와 '선생님~ 저 머리자르니까 뭐 닮았어요?'라고 물어 재미난 생각이나  '우리 *아는 음~ 초코송이 닮았어~'  이야기해주었더니 '그게 뭐에요!'라고 대답했지만, 잠시 후 방으로 가 확인해보니 '나는 초코송이야!'라고 언니들에게 자랑하는 귀여운 초코송이를 볼 수 있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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