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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 후 수노을방 아동들은 얼마 전 후원이 들어온 크런키 초콜릿을 다른 방법으로 맛있게 만들어 먹는다며

분주하게 재료들을 준비하여 만들기 시작합니다.

보육사가 무엇을 만드는지 물으니 파베 초콜릿을 만든다는 조ㅇ광 아동.

만드는 방법도 어렵지 않다며 보육사에게 설명도 해주며

보육사가 크런키 초콜릿을 좋아하니 완성되면 꼭 먹어보라고 얘기합니다.

아동들과 역할 분담을 하여 열심히 만든 파베 초콜릿. 맛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손재주도 좋은 수노을방 아동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