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식사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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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이른 아침, 보육사가 나래울방에서 잠시 업무를 보는데 찬누리방 김주* 아동이 와
"선생님, 세상 돌아가는 것을 알아야 하기에 아침식사를 하면서 뉴스를 봐도 되겠습니까?"
하고 정중히 물어 왔습니다. (오전 TV 시청 시간은 9시이나 그 때 시각은 8시 30분)
TV를 보며 김밥은 먹고 싶은데 볼 시간은 아직 아니고 왠지 뉴스는 허락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나름의 교육적 이유를 대서 얘기하는 것이 귀여웠습니다.
시선을 잡아 끄는 코로나 뉴스에 저마다 리액션을 하며 아침식사를 하는 아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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