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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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노을방 아동들은 오늘 탕후루를 만든다며 보육사에게 몇 시에 퇴근하는지 물어봅니다.
보육사가 20시에 퇴근한다고 하자 아동들은 20시에 만들기로 했는데 늦게 퇴근하면 안 되냐며 아쉬워합니다. 아쉬워하는 것도 잠시 임ㅇ혜, 조ㅇ광, 조ㅇ을 아동은 만들기로 한 시간을 바꾸는 게 어떤지 서로 의논하기 시작합니다. 짧은 의논 끝에 아동들의 하원 시간 때문에 만드는 시간은 조정하지 못했지만 보육사에게 탕후루 맛을 보여주고 싶다며 소량만 만들기로 결정했다고 하는 아동들. 보육사가 먹을 만큼 만들어 접시에 담아 보육사에게 가져다줍니다.
항상 보육사를 생각하는 예쁜 마음을 가진 수노을방 아동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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